새 잎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상태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 컸어요.작년 관음죽처럼 하루하루 시들어가다가 갑자기 한 번에 다 말라버릴까 봐 불안.아침에 분무를 하면서 보니까, 맨 위 잎에 흰 줄이 가득한 걸 본 거죠.언제 생긴 건지 몰랐는데, 그게 바로 문제의 원인이었어요.왜 시들었을까?새 잎이 시들어가는 이유를 찾아보니,흰 줄이 생기면 병해나 벌레가 있을 수 있거든요. 그래서 바로 대처를 시작 베란다로 옮기기 식물을 베란다로 옮겨서 다른 곳과의 접촉을 줄였어요.지금 베란다에서 두 번째 날을 보내고 있고, 이곳에서만 관리하고 있어요. 시들한 잎 제거 우선 시들어버린 잎은 바로 제거했어요.새 잎이 시들어 있으면 바로 없애주는 게 좋아요.아쉽지만 회생 불가한 잎은 바로 잘라내는 게 식물 회복에 도움이 돼요. ..